사업의 전문성, 확장성을 위한  프리미엄급 브랜드 개발이 시급히 필요하던 차에 운명처럼 만나게 된 브랜딩킹!

​최고의 브랜드 기획력으로 독보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브랜딩킹 기획실에서 불철주야로 다듬어지고 있는 저희 회사 주력 브랜드의 탄생을 하루 하루 손꼽아 기다리는

설레임은 기다림의 미학을 넘어 어느새 조바심과 불안감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조금 전 브랜딩기획자와의 진솔한 대화 속에 알게된 사실...

​최고의 브랜드를 만난다는 것은 엄청난 산고 끝에 만나는 첫 아이를 대면하는 희열처럼 영광된 것이나, 그 영광 뒤에는 밤낮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브랜딩에 최선을 다하시는 기획 디자이너분들의 노고가 있기에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분들은 직업병인 신경성질환에 주기적인 괴롭힘을 당하지만 불금인 오늘도 몸이 축나는 철야작업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시고 본분에 충실하고자 한다라는 덤덤하지만 진실된 말씀에 제가 잠시나마 조바심과 불안감을 가졌던 마음이 숙연해지고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최고의 브랜드는 그냥 나오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고객사에게  빛과 소금같은 최고의 브랜드를 안겨야겠다는 사명감으로 무장된 브랜딩킹의 창작철학은 이 세상 참된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밤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참된 가치는 나눔의 미학이 아닐 지...

오늘도 뚜벅뚜벅 나눔의 미학을 실천하고 계신 나의 친구 브랜딩킹에 경의를 표합니다.​

고맙습니다.